내가 사는 지역의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법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피부진료 병원들 과연 의과대학에서 피부과를 전공한 선생님일까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의사선생님이여도 예를들어 비뇨기과 선생님이 진료과목 피부과로 하여 개업을 할 수도있으니깐요. 더 문제는 미용업 피부관리실등 의사자격이 없는 사람도 불법적으로 레이저시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등으로 돈이 많이 된다는 이유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데요.


그렇다면 피부과를 전공하신 선생님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간판 에 피부과의원이라고 적혀있으면 전문의라는데 여전히 헷갈립니다. 가장 손쉽게 찾는 방법은 바로 대한피부과의사회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대한피부과의사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전문의를 구별 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병원명에 따라 전문의 이름으로 검색할 수 있는데요. 일단 내가 사는 지역을 검색해보면 생각보다 그리 피부과 전문의가 운영하는 병원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는 외과의사 전문의 이국종 교수가 있듯이. 피부과또한 전문의가 따로 있습니다. 의사면허를 취득 후에도 대학병원 '피부과'에서 별도의 과정을 거쳐, 전문의 시험까지 합격한 일반의 보다 해당분야에 대해 훨씬 고도의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피부과 꼭 전문의에게 진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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