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우리나라가 외세의 침략에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이유


▲ 1904년 일본 석탄운반 기업에서 인수한 석탄운반선 함포를 배치시켜 군함으로 쓰려고 하였음.


청나라 러시아 일본등 주변국이 근대화를 1800년대 말 근대화로 무장을 할때 우리나라도 하려고는 했습니다. 폐쇄정책으로 막히고 또 일본이 막강한 외교력으로 우리나라를 합병이전 1800년대 말 부터 이미 내정간섭을 하고 있었습니다. 서양에서 근대식 군함을 구입하는걸 미리 캐치해서 막았습니다. 결국 가난한 대한제국은 일본이 15년간 쓰다 버리는 군함을 할부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 양무호. 


하지만 대한제국엔 이 근대식 함선을 운용할 해군이 없었습니다. 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청일전쟁으로 일본의 내정간섭이 더 심해져 군사적 교육활동 조차 할수 없게되었고 운영할 석탄조차 업어 항구에서 일본군의 관리를 받는것밖에 할게 없었습니다. 후에 대한제국이 일본에 합병되어 멸망하고 이 함선은 다시 일본기업에 떨이로 팔려가서 운반선으로 열일하다가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1800년대 말 , 1900년대초 근대화에 성공해 강력한 국방력을 가진 국가들

동시대에 활약한 미국의 군함 

동시대에 활약한 미국의 군함 

동시대에 활약한 미국의 군함 


요약하자면 우리나라는 해군 국방력자체가 없었습니다. 만들려고 하여도 이미 최신 무기,장비로 무장한 일본의 내정간섭으로 근대화 군대를 가질수 없었습니다. 


현재도 부르는 해군가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바다를 지켜야 강토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바다를 지킬수 있는 제대로 된 군함 한척이 없었습니다. 말그대로 대한제국은 일본이 아니여도 누구든 군함 한척에 잘 훈련된 군대가 들어오면 먹힐 운명이였던것 입니다.


미스터선샤인을 보며 이 포스팅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는 우리나라는 미국의 최신식 무기를 수입하고 또 개발하고 있고 몇안되는 최신예 이지스함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방력이 약해지면 언제든지 중국,일본,러시아등 외세들이 반도에 진입할수 있다는걸 인지하여야 합니다.


역사를 바로알아야 미래가 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