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0월 7일 UFC 229에서 코너 맥그리거는 커리어 사상 최대의 난적 하빕과 격돌하게 됩니다. 하빕은 현재 라이트급 챔피언이며 무패입니다. 레슬링과 테이크다운 테크닉이 GSP보다 훌륭하다는 얘기도 나오는 하빕입니다. 훈련 파트너는 루크락홀드와 코미어 케빈벨라스케즈같은 거구들과 훈련하니 레슬링 극강자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이런 하빕을 꺽기 위해 맥그리거는 레슬링 훈련과 메이웨더와 붙어서 얻었던 교훈으로 타격을 더 예리하고 날카롭게 다듬고 있습니다. 물론 체력적인 문제가 컸기에 그 부분에서도 보완을 하고 있을테지만 소름돋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보통 맥그리거라면 이때쯤 미디어에 노출하고 입을 털었을 텐데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래 사진은 2018년 9월 6일에 맥그리거가 훈련중 착용하고 있는 RING SIDE 회색 제품의 글러브 입니다. 보통 가벼운 스파링이나 미트 칠때 또는 샌드백칠때 쓰는것 같습니다. 맥그리거의 링사이드 사랑은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개인 스폰서 브랜드가 아니지만 애용하는거 보면 어지간히 좋은가 봅니다. 그래서 도대체 얼마인지 찾아봤습니다.




▲ 2018년 9월 6일 맥그리거 훈련중 RING SIDE 글러브를 착용한 모습



대략 6만원선으로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국내 배송은 아마존 프라임으로 무료가 되겠고 국제 배송비는 배대지를 이용해야하는데 무게 2파운드로 감안하면 평균 1만원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링사이드 미국 아마존 판매 링크 https://amzn.to/2oSMGjH


아마존 프라임은 최초 가입시 30일 무료체험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저 같은 경우도 복싱을 시작하게 되면 링사이드 제품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14온스와 16온스가 있는데 잘 골라서 직구한다면 맥그리거가 스폰때문에 쓰는게 아니라 훈련할때 쓴느 글러브를 직접 착용하고 연습을 할수있겠죠? 뭔가 복싱도장에 가면 글러브를 다 똑같은거 쓰는데 저걸 쓴다면 뭔가 특별해보이기도 하고 일단 멋있습니다. 직구에 대해 모르는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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