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문장까지 안쓰는데요.
이것보다 가격대비 성능 뽑아내는 도어락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4만4천원에 인터넷에서 구매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보조키 디지털 도어락입니다. 주키 보다 설치가 쉽습니다.

아파트 방화문이면 이미 기계식이든 디지털식이든 32mm로 타공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시공도면 갖다대고 드릴로 나사만 박으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런식으로 주택 패션문이라서


32mm 드릴 홀쏘 사서 직접 뚫었습니다
참고로 주택 패션문은 도면 같은거 갖다대도 안맞아서 직접 자로 재고 뚫어야하는 나름 고난이도 작업입니다 ㅋㅋ



홀쏘는 몇천원 안해요. 드릴은 그냥 집에있던 전동 드릴입니다. 앞에 홀쏘를 끼워놨네요 ㅋㅋ



내부는 저런 모습입니다 . 보시면 오른편의 스트라이크 옆에도 구멍이 뚫려있어서 저렇게 설치해도 아주 잘 잠깁니다. 오류 없어요 그러라고 만들어 놓은 공간입니다 ㅎㅎ


역시 도어락은 싸고 성능좋으면 끝입니다.

여기서 이 제품의 장단점을 적어드리겠습니다.

장점 1
4만 4천원인데
스마트키 2개+ 스티커키2개 줍니다. 이 가격에 이 퍼포먼스면 혜택이라고 생각됩니다.

장점 2
싸구려 스마트폰 초창기 터치감을 생각했는데 실제로 터치반응속도 지립니다.

스마트키 스티커키 반응속도도 즉각적입니다.

단점

단점 딱하나입니다. 안쪽에 열리는 버튼 누르면 문이 열리잖아요 . 그래서 빈집털이범이 대문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ㄱ자 철사 넣고 안쪽에 버튼을 철사로 찾아 누르면 문이 열리는 대참사가 발생합니다. 이걸 방지할수 있는 제품들도 있긴있어요 . 예를 들어 게이트맨의 세이프티 버튼 같은거요 ㅋㅋ 버튼 3개 동시에 눌러야 열리는 기능같은 겁니다.

하지만 버튼 주변에 네모난 커버하나 달아놓으면 해결되는 부분이라 그리고 어떤 정신나간놈이 남의집 대문을 뚫겠습니까 ㅋㅋ

아무튼 이 제품 두번 사세요. 저는 하나 더 사서 자취할때 달겁니다 ㅋㅋ 이름은 mi-450s검색하면 나옵니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러시아 사람이 설치하는 영상도 나옵니다.

해외에서도 잘 나가는 제품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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