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수명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10살에서 14살입니다. 대형견은 수명이 평균 10년정도되고 소형견은 14년정도 됩니다. 아래 표에 20lbs는 대략 9kg입니다. 소형견일수록 장수할 확률이 높습니다. 저 또한 시츄를 키웠었는데 흥미로운점은 소형견은 1년차 대형견은 길게 2년차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22살~23살까지 사는 소형견을 본적도 있습니다. 


아마 현대 수의학이 발달하면서 장수하는 반려견들이 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표를 준비했습니다.  알수있는 점은 소형견일 경우 1년간 새끼 강아지라 불리고 자랍니다. 2년부터 8년까지 성견이고 보통 9년차부터 노견이라고 불리웁니다. 사랑하는 반려견을 오래 기르려면 이런 특성을 알면 좋겠죠? 특히 한참 자라고 있는 강아지용 사료, 성견 사료, 노견 사료, 심장병 사료 등등 다 따로있습니다. 특별히 아프지 않다면 8년차부터 2차 대형 동물병원에가서 종합검진을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비용이 많이 비싸지만 노견이 된 이상 심장병은 찾아오게 됩니다. 미리 약을 먹고 심장병을 늦춰 최대한 건강하게 지내다 수명을 다할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드리고 싶습니다. 강아지를 키우실때는 항상 평균 수명을 생각하시고 영원히 함께할수 없음을 아시고 살아생전 정말 사랑을 가득 주세요. 많은 분들이 7~8년키우다보면 영원히 함께할수 있을거라고 착각을 합니다. 하지만 노견이 되면 분명 갑작스럽게 없던병 심장병등 각종 병에 시달릴수 있게 됩니다. 노견 사망 1순위가 심장병입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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