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은 치핵 초기로 판명되서 수술을 논할 필요가 없다하여 베니톨정과 좌욕 그리고 적절한 운동 식습관 고치기로 치질을 관리하는 2인입니다.

나을듯 말듯 하는데 긴장하면 설사를 하는 등 안좋은 걸 갖고 있어서 안타깝게도 몇달간 고생하고 있어요. 지금은 출혈이나 치핵이 튀어나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급똥을 누면 안쪽에 치핵이 있다는게 느껴져요 따끔따끔합니다.

수술하고 싶다고 어필을 해봤지만 지역에서 유명한 선생님이 항문 내시경 촬영을 해보고 이 정도는 수술 불가하다고 못 박은 케이스죠.( 왜 똑같은 말을 반복할까요?😂)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와서 치질 연고 치젤을 썼었습니다. 그러다 약사 선생님이 항문의 피부가 약해질수 있으니 다른 성분의 연고로 바꿔 쓰는게 좋다고 하여 요즘 광고 때리고 있는 푸레파인으로 바꿨습니다.

사용후기 🤜🏻
우선 푸레파인이란 치젤이랑 성능은 동일합니다 . 성분이 다를뿐이죠 예를들어 흑설탕과 백설탕이 목적은 똑같죠. 부종,혈액,통증,가려움,피부보습을 케어해줍니다

그 중에 푸레파인은 멘톨이 들어가있습니다. 항문 시원해지는 효과죠 이건 왜 넣었을까요 ㅋㅋ 시원함으로 통증을 잊어라 이건가요. 크게 부작용 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미국 치질연고를 아마존에서도 파는데 이걸 살까 하다가 성분을 보고 아 다 카피해서 만드는구나 하거 국산제품을 쓰는겁니다.

특히 일본제품 직구도 있는데 성분을 보면 완전히 똑같은 제품도 국내에 있습니다.

팁이 있다면 연고를 바를때 새끼손가락에 덜어서 항문에 밀어넣어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