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에 한번씩은 발목을 삐는거 같다.

예전에는 20대 초반이라 그냥 무시하고 쩔뚝거리고 뛰어 다니곤 했는데 

그러다 보니 몇달이고 치료를 받고 통증있는 상태로 지내곤 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아킬레스건염은 한번 다친 사람은 다음에 또 다치기 쉽다.

아니 반드시 다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뭔가 발목에 무리가 될만한 행동을 했고 아킬레스건에 통증이 오면 당장 2일 동안 파스를 붙이든 뿌리고 수차례 냉찜질을 해준다. 동상안걸리게 적절하게 냉찜질 해주면 된다. ( 축구선수들 경기장에서 다치면 바로 파스 뿌리는것도 냉찜질의 일환이다)

2. 그리고 3일차엔 자석 동전패치,패드를 아킬레스건에 3~4개 붙이고 온찜질로 대체해준다. 일반 파스를 붙이면 안된다 반드시 자석 동전패치 브랜드 상관 x 

통증이 있는 아킬레스건에 겹치지 않게 3~4개를 붙여준다.

+ 여기서 이부프로펜이나 소염진통제를 먹어주면 더 효과적이다. 안먹어도 나음. (이부프로펜이 코로나19와 연관이 있다는데 코로나 양성환자면 복용을 고려해봐야 할듯하다)

이렇게 초기대처만 잘해줘도 물리치료 받고 몇달을 고생할거 4일이면 거의 통증 제로상태로 일상으로 돌아가는 치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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