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예비엄마가 알아야 할 유용한 아기용품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Tummy Tub (엄마의 자궁을 모티브로 설계한 아기욕조)


출산후 아기를 목욕을 시키게되면 아이들은 낯선 환경에 많이 겁을 먹고 울어버립니다. 이런 엄마,아빠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많은 육아용품 전문 회사들이 Tummy Tub라는 것을 개발했는데요. 터미터브라고 합니다. 


엄마의 자궁과 비슷하게 제품을 설계하여 신생아부터 3년 이내의 아기가 적절히 따뜻한 온수의 욕조에 들어갔을때 엄마 자궁 속에 있는 것 처럼 느끼게 하여 아기가 신기하게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35파운드 무게의 아기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또한 미끄럼 방지와 낮은 무게중심 설계로 안전성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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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쁜 뒷통수 만드는 두상 교정 베개


두번째 소개할 제품은 아기가 납작한 뒷통수가 되지 않도록 아기의 두상을 교정하고 이쁘게 자라도록 도와주는 메모리폼 베개인데요. 신생아부터 누워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베개가 두상 모양을 잡아주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Sleeping angel 브랜드의 제품은 프리미엄 메모리폼으로 제작되었고 아기의 롤링을 방지해주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출생부터 3년이상 까지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아기의 건강을 헤치는 진드기등 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가장 안전한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고 오염세척이 용이한 2개의 커버를 포함,제공 하고 있습니다. 슬리핑엔젤 메모리폼 베개는 아기의 두상을 완벽하게 교정해줌과 동시에 아기가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있는 제품입니다.


구매경로 미국 아마존 직구 - http://amzn.to/2BX5Kpg










아직 육아를 해본적은 없지만 아이를 낳으면 반드시 구매해야할 필수 리스트 제품들 2개를 올려보았는데요, 주변 임산부 지인에게 많이들 주는 선물이 아기 옷이나 신발인데 이런 유용한 아기용품을 선물한다면 정말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나던 여드름 성인인 지금도 조금씩 납니다. 레이저 치료로 돈도 몇백만원씩 쓰고 그랬는데 결국엔 몸의 피지를 바싹 말려버린다는 이소트레티노인 성분의 여드름약 로아큐탄과 이소티논을 4~5년간 꾸준히 복용한거 같습니다. 처음 1년은 하루에 2알이상 먹을 만큼 정량 채울려고 노력했고 그 뒤 몇년간은 3일에 한알 일주일에 한알씩 하다가 몇달전에 끊었습니다. 끊은 이유는 장기간 복용하며ㅛㄴ 몸에 너무 안좋서입니다. 다시 먹긴 싫어요


끊고 한달쫌 지났을까 다시 여드름이 나는겁니다.. 이소티논을 가끔 먹을때도 간간히 났지만 양턱에 이렇게 난적이 없어서 비타민 b5도 먹고 있는데 나아질 기미가 없어서 다시 구글링해서 찾아 낸게 이 두제품입니다.


1. Acne Relief는 보라색 박스에 들었는데 총 60개의 타블릿으로 된 약이 들어있어요. 여드름에 효과적인 동종요법으로 여드름을 치료한다는데 그건 모르겠고 급한데로 후기 다 읽어보고 구입했습니다. 대부분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다고 하고 그냥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부작용에 대한 리뷰는 없었습니다. 뭐 가격도 60알에 7천원대 수준이라 플라시보효과도 있을테고 꾸준히 먹어볼 생각입니다. (타블릿 말고 액상으로 된것도 있습니다만 알콜향 난다해서 씹어먹는 타블릿 골랐습니다)



2. STRIDEX 라는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하늘색과 빨간색 통에 담긴 제품인데. 하늘색은 화장솜 같은거에 살리실산 1%가 들어가 있습니다. 빨간색은 그 윗단계인데 2%인걸로 기억합니다. 살리실산은 여드름 치료좀 해보신분은 아실겁니다. 항염작용을 하는데요. 일단 이 제품은 알코올이 첨가되지 않아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따뜻한 물로 세수하고 화장솜쓰듯이 여드름 부위에 닦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보습크림을 발라줍니다. 클렌징,세수로 없앨수 없는 모공 속의 피지를 녹여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뭐 잃어버린 매끄러운 피부를 찾았다느니 리뷰가 난무하더군요. 믿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부작용이 있다는 리뷰는 못찾았습니다. 빨간색을 안산이유는 일단 덜 민감하게 시작해보려고 그런겁니다. 여드름이 좀 심하신분들은 빨간색도 추천드립니다.55개의 터치패드가 있고 가격은 4천원대.


두 제품 구입경로 - https://kr.iherb.com/tr/cb?pcodes=NBB-01560_SDX-06555&rcode=PHR998


오늘은 해외 헐리우드 스타, 스포츠 스타들이 쓰는 치아미백기에 대해서 알아 볼텐데요. 과거에는 치아미백을 하려면 치과에 가서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는거라 생각했는데 그 치과에서 쓰는 제품을 축소한 제품이 어느샌가 생겼는데 그게 한글로 셀프 치아미백기 입니다. 전문용어로 치아미백용 광선조사기라고 하죠. 치과에서 비싼 화이트닝 기계와 동일한 원리의 제품들입니다. 


해외 치아미백기의 종류가 정말 많고 국내 브랜드도 런칭했지만 국내 제품들은 가격대가 8~9만원대라는가격의 장벽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에 치아미백기라고 검색만 해도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부담이 되지요. 하지만 이 셀프미백기가 더 빨리 상용화가된 외국의 제품들은 정말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외 제품들은 가격대가 한화로 2만원대에서 부터 5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미백기라는 제품은 본체와 마우스피스처럼 입에 물어야하는 부분 그리고 치아 미백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약품이 있습니다. 주사기 모양으로 마우스트레이쪽에 짜내고 제품마다 다르지만 10~30분 입에 물고 있으면 됩니다. 평균 7~15일 사용하면 하얀 치아를 가질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명 치아미백기 브랜드 몇개 제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 WhiteLabs브랜드의 셀프 치아미백기 세트 - 12.99달러


미국 아마존 판매 링크 - http://amzn.to/2kCrgox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실 사용자들의 리뷰를 보면 놀랄정도로 가성비가 좋다는 말이 있는데요 5~6만원대의 제품들과 비교해서 윗니 아랫니 모두 케어해주는 2열의 라이트닝 본체가 있고 2개의 마우스트레이를 기본 제공합니다. 즉 2사람이 돌려서 쓸수 있고, 2개의 미백 약품, 그리고 2개의 비타민 e 막대를 주며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 브랜드 제품이 추구하는게 비싼 돈 들여서 화이트닝 하지말고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최고의 효과를 누려라인데요. 저도 선물용으로 몇개 더 구매예정입니다. 미국 배대지를 사용하면 역시 국제배송비가 1만원 안팎으로 책정되는 가벼운 무게이기에 2만원 후반~ 3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겠네요. 정말 가성비 굿



2. 영국의 대표  AURAGLOW 브랜드의 셀프 치아미백기 킷 - 47.95 달러



미국 아마존 판매 링크 : http://amzn.to/2kEz09H


달러 영국 아마존과 미국 아마존에서 베스트 셀러 제품입니다. 본체 마우스트레이 그리고 약품2개를 주는 킷입니다. 마우스 트레이가 더 필요하다면 추가로 판매하니 더 구매하셔서 본체는 가족 구성원 전부가 돌려써도 무방합니다. 물론 마우스 트레이는 칫솔처럼 개인용으로 써야 위생적이겠죠?  1파운드가 안되는 배송무게로 미국 배대지를 이용하면 국제배송비 1만원 안으로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영국 아마존에도 있지만 영국배대지가 미국보다 비쌉니다. 


사용법은 7~10일간 하루 10분 




전쟁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당연 특수부대에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제가 터키의 스페셜 포스 블러디 마운틴이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언뜻 모르는 배우들만 있지만 B급 퀄리티의 영화가 아닙니다. 감히 할리우드 대작 론 서바이버보다 현실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스페셜포스 블러디 마운틴이라는 영화는 터키에서 제작되었고 터키 특수부대가 터키 여기자가 IS한테 인질로 잡혀 구출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아래는 론 서바이버 네이비씰 입니다. 스페셜포스 블마는 터키 국경지대 시리아,이라크 부근을 다룬 영화라면 론서바이버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한 네이비씰을 다룬 영화입니다. 


그렇다면 왜 헐리우드 영화도 아닌 터키의 스페셜포스가 론서바이버보다 더 현실감 있는지 느낀 걸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우선 론서바이버는 미국 영화답게 히어로에 목말라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네이비씰 대원들이 탈레반이 쏜 ak탄에 몇대 맞아도 불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2. 론서바이버는 적군 탈레반의 움직임이 많은 인원인데 불구하고 너무 한쪽으로만 움직입니다. 전략이 없어 보이는 듯한. 고산악지대와 평지 전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장은 한곳 전투는 대원 한명 한명 여러곳에서 펼쳐지기 마련인데 론서바이버는 세트장에서 모여서 싸우자 이런 느낌입니다.


3. 반면에 스페셜포스 블러디 마운틴의 이슬람 극단주의자 IS들은 공격할때 나뉘어서 공격을 하고 터키의 특수부대 대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각을 잡고 사살해나갑니다. 이런 부분이 현실감 있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두 작품 모두 특수부대를 소재한 전쟁영화이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IS는 이라크 국경지대와 시리아 국경지대로 모두 퇴각한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2017년에 개봉한 덩케르크를 보셨나요? 다들 상영시간동안 덩케르크에 있었다고 할 정도로 전쟁을 잘 표현해낸 영화라고 불러지는데요. 영국군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이니 만큼 영국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뒤집어진 군함에서 혼자 구조되어 요트에서 추위에 떨면서 전쟁 외상 후 스트레스 때문에 상당히 예민해져 쭈그리고 있던 병사입니다. 상당히 유명한 영국의 국민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렇다고 조연아닙니다. 명백히 주연입니다. 킬리언 머피라는 배우입니다.



이 배우의 인생작은 전쟁, 좀비영화를 조금 보신다는 분들은 눈치채셨을 겁니다. 바로 좀비영화 대작 28일후의 주연배우였습니다. 새벽의 저주 다음으로 충격적인 영화입니다. 덩케르크를 재미있게 봤는데 배에서 떨고만 있고 마지막에 아무말 없이 사라진 배우 킬리언 머피의 다른 모습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28일후를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1998년도에 개봉한 라이언일병구하기 맨 우측부터 톰행크스, 톰 시즈모어, 빈디젤, 아담골드버그 

뒷줄 좌측에 에드워드 번즈 , 뒷줄 스나이퍼 배리페퍼입니다.


영화에서나 실제로나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굉장히 치열했다고 합니다. 무방비 상태로 독일의 기관총에 맞서 모두 이 스쿼트 무사히 상륙했습니다. 업햄은 아직 없습니다. 상륙 후 라이언을 수색하는 팀에 차출됩니다. 거의 19년이 지난 지금 이 배우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존밀러대위역을 맡았던 톰행크스는 19년이 지난 지금도 활발한 헐리우드 배우 활동과 최근에 영화 제작도 해서 개봉을 했었습니다. 그는 1956년생입니다. 배우 생활을 계속하여 이어가고 있습니다. 



상남자 느낌 물씬 풍기던 톰시즈모어 최근 톰행크스 제작 영화 마크펠트에도 출연합니다. 우정출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그 외 2017년 2018년 영화 작품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근육에 비해 부드러운 남자 빈 디젤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분노의 질주 시리즈등 그 외 최근 개봉영화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라이언 일병구하기 라인업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말 영화에서 가장 황당한 죽음을 당했고 이 병사의 죽음 때문에 업햄이 지금까지 욕을 먹고 있죠 ㅋㅋ 20년이 다 지나가는 지금까지도 말입니다. 아담 골드버그라는 배우입니다. 환생,비트윈 어스,노웨이 호세 등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최근 2017년은 원스 어폰 어타임 인베니스을 개봉하였고 여전히 활동중에 있습니다.



하극상을 보여줬던 에드워드 번즈 68년생으로 세월은 피해갈 수 없지만 여전히 터프해보입니다. 15년16년까지 꾸준히 배우활동을 하다가 이번년도에는 마땅히 개봉한 영화가 없어 보입니다. 



반지의 제왕에 활쟁이 레골라스가 있다면 라이언일병구하기에는 스나이퍼 베리페퍼가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 스나이퍼의 대명사로 기억되고 있죠. 아메리칸 스나이퍼 같은 스나전문 영화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었는데 16년에는 몬스터 트럭 성우, 18년에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네 오늘은 라이언일병구하기 주연 배우들이 현재 거의 19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아봤습니다. 결론은 모두 배우활동 유지하고 있었고 활발히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라이언일병구하기를 본 사람들이라면 막상 라이언보다는 업햄이 더 기억에 남으실겁니다. 지금 봐도 정말 명작이죠. 2차세계대전을 미해병대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 물론 라이언의 부대는 공수부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미해병대는 해안으로 미 공수부대는 내륙으로 동시에 공격한 것입니다. 



업햄의 실제 이름은 제레미 데이비스입니다. 1969년생 미시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업햄을 욕하는데 업햄은 행정병으로 상륙하여 행정업무를 봐야하는 직열이였는데 갑작스런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작전에 차출되어 적 진 깊숙히 침투하여 수색임무를 맡게 됩니다. 특수수색 작전을 이수하지 않은 병사인데 말이죠. 적진에서 많은 우여곡절 상황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업햄이 욕을 먹었던 부분이 아니였나 싶네요.



업햄은 레스큐 던이라는 베트남 전쟁 포로에 관한 영화를 공동 주연으로 촬영했었습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 이후 전쟁영화였습니다. 그 드라마 활동도 하고 영화도 찍었지만 대중화되지 못했습니다. 레스큐 던이 주연작이 될 수 있겠네요. 최근 2017년도에는 저스티스 리그 타크라는 어벤져스 목소리 성우로 활동하여 개봉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를 한편 봤는데 마치 2차세계대전 전장에서 직접 고군분투한 느낌의 영화 라이언일병구하기 업햄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명작이 틀림없습니다. 이 영화의 ost를 듣자면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영어로 된 책, 영자책, 외국도서를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공부를 하려든 지식을 쌓으려든 우선 수백만권을 외국도서를 볼 수있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미국 아마존에서 킨들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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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천 영흥도 낚시배가 300톤급 유조선과 충돌하여 전복돼 사망자 15명으로 세월호가 해상사고 이후에 또 다른 큰 해상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원래 낚시배에서 낚시를 할때 모든 승객들과 선원은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야하는게 규정이지만 이 경우 낚시 포인트에 도착하기전 즉 출발하고 10분도 안돼서 일어났기에 3명만 경치를 구경한다고 갑판에 나와있었고 나머지 승객들은 모두 배 안쪽에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충돌로 15명이 사망하였는데요.


생존자 7명중 3명은 외부갑판에 있다가 살았고 1명은 깨진 창문으로 헤어쳐 나와서 살았고 나머지 3명은 에어포켓에서 2시간 30분 가량을 버틴 뒤 구조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계속되는 해양사고에 우리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요?


외부갑판에 머물고 있고 구명조끼를 입고 있다면 사망확률이 줄어 듭니다. 배가 가라 앉을거 같으면 바다로 뛰어 들면 됩니다. 하지만 선실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있고 물이차게 되면 부력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헤엄치지 못하고 들어 오는 물살에 오히려 구석진 곳으로 빨려들어가게 됩니다. 이 때 필요한게 팽창식 구명조끼인데요 해군에서는 co2 조끼라고 부사관이나 장교들이 입는 구명조끼입니다. 일단 라이프 자켓과 다르게 부피가 작고 줄을 잡아당기면 자동으로 팽창되어 물에 뜰 수 있게 하는 조끼입니다. 우선 배에 물이차면 잠수를 해서라도 빠져 나가야 합니다. 일반 구명조끼를 입고 있으면 불가능한 부분이기에 팽창식 구명조끼가 필요한 것입니다. 또 부피가 작고 착용한듯 안한듯하여 일반 낚시할때도 안전용품으로 좋습니다. 


① co2 팽창식 구명조끼 - http://amzn.to/2ikvMqU


국내에서 팽창식 구명조끼의 가격은 10만원대를 훌쩍 넘기지만 해외에서 직구를 하게 되면 5~6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국 아마존에서 줄을 잡아당겨 순식간에 팽창하는 것과 물에 빠진 수압을 감지하여 자동으로 팽창하는 게 있지만 개인적으로 직접 잡아당겨 팽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2시간 지속되는 일회용 야광봉, 라이트스틱 - http://amzn.to/2ApnkB0


영흥도 낚시배 에어포켓에서 2시간 30분동안 생존한 생존자들이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가장 힘들었던데 추위와 어둠이였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은 방수폰으로 다행히 연락을 했는데 계속하여 스마트폰 후레쉬를 켜놓게 되면 방전될 위험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라이트 스틱이라는 제품인데요. 본래 잠수사, 동굴탐사, 야간작업, 미군 특수부대에서 피아식별,위치파악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방수가 되는 제품이고 사용방법은 연필을 부러뜨리듯이 라이트 스틱에 충격을 주면 바로 켜집니다. 12시간동안 나의 위치를 알릴 수 있고 주변을 밝히고 또 잠수해서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길을 찾는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색깔별로 있어 캠핑,자동차 비상상황시에도 유용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국내에서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지만 개당 3천원 이상으로 매우 비쌉니다. made in USA 제품으로 미국에서 직접 직구를 하시면 10개제품을 1~1.5만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미국 배송대행지를 이용하셔야 함) 



③ 휴대용 수중 산소공급기 - http://amzn.to/2A5sdR1

 

만약 선내에 있다가 물이 들이 닥치면 사람은 수중에서 호흡을 할 수 없어서 그대로 익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잠수사들이 쓰는 휴대용 수중 산소공급기 입니다. 등에 메는 산소통에서 갑작스럽게 산소가 부족한 긴급상황시에 이 휴대용 산소공급기를 꺼내서 입에 물고 30회정도 산소를 들이마실수가 있습니다. 수중에서 이걸 입에 물고 산소를 마시고 코로 내 뱉으면 되는 간단한 제품입니다. 만약 선실에서 물이 들이 닥쳐도 비상용 수중 산소공급기가 소지하고 있었으면 생존 확률이 많이 올라갑니다. 당황해서 실제상황에서 사용 못할 수 있으니 사용법 숙지는 필수겠죠?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258.95달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가 전복되었을 시나 항공기가 바다에 추락할 경우 해양사고를 대비할 수 있는 개인 생존용품을 알아 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는 자동차 사고에 대비할 수있는 직구 아이템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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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fasts(투패스츠) - https://www.2fasts.com/


제가 쓰는 곳이고 미국 델라웨어와 뉴저지에 배송대행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유료회원을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유료회원 가입했어서 저렴한 비용으로 배대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부피무게 이벤트, 태블릿pc,스마트폰,신발 같은거 고정배송비 서비스도 있습니다. 




굳이 유료회원이 아니더라도 기본 배송비 자체가 저렴한 편입니다.



직구하시는 분들은 다 알만한 배대지라고 생각합니다. 미국뿐 아니라 독일,일본,중국등 배대지를 갖추고 있고 미국은 뉴저지,델라웨어,캘리포니아등의 배송대행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중저가 배대지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유료회원 서비스를 가입하면 어느정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고 TV고정배송비, 신규회원, 카드이벤트등 많으니 한번 쯤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4. 비드팟 - http://bidpot.co.kr/


 

미국 캘리포이나에 배송대행지가 있고 일본 배대지 서비스도 합니다. 특이한점은 일본 항공배송 뿐 아니라 해상운송도 하니 일본 직구할때 30lbs 이상 무거운 제품을 저렴하게 들여올 수 있겠죠? 


5. 예스쉽 - https://www.yesship.com


캘리포니아 오레곤 뉴저지에 배대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배대지에서는 부피무게 30lbs이하면 부피무게도 면제할인 해준다고 합니다.



6. 오마이집 - http://www.ohmyzip.com/


몰테일에 이어서 대형 배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물건이 입고되면 언제 출고되고 언제 도착하는 지 알 수있게 서비스가 좋습니다. 그리고 역시 고정배송비 운영하고 있고 매트릭스같은 큰 제품을 캘리포니아에서 해상배송 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7. 유니옥션 - https://www.uniauc.com


델라웨어 뉴저지 그리고 중국,일본,독일 배대지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부피무게 50%할인이 특징이 될 수 있겠네요.



8. 유로박스 - https://eurobox.co.kr/


뉴저지 델라웨어에 배대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국배대지도 운영합니다. 영국 아마존이나 영국 쇼핑몰에서 의류 직구하시는 분들 추천드립니다.




9. 지니집 - http://www.geniezip.com/


미국 오레건,LA,뉴저지 독일,프랑스,스페인,네덜란드,일본,중국,홍콩 다양한 배대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10. 직구스타 - http://www.zik9star.com/


미국 배대지를 운영하고 있고 특이하게 호주 배대지도 운영합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호주 배대지는 없냐고 찾는 분들도 있었는데 희소식 인것 같습니다.



11. 체리집 - https://cherryzip.com/


미국은 오레곤 한곳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외 영국,프랑스,독일,중국,일본 배대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2. 초오유 - https://chooyu.kr/


오레곤,델라웨어,캘리포니아 미국 배대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3. 포스트 베이 - https://www.postbay.com


캘리포니아 뉴저지 델라웨어 오레건주에서 배대지를 운영하며 호주,독일,일본 배대지를 운영합니다. 무게 크기에 따라 부피무게 50~80%까지 할인합니다.




14. 한진이하넥스 - http://www.ehanex.com/


한진은 원래 물류회사로 직구 시장에도 뛰어들었는데요. 이하넥스라는 배대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캘리포니아 슈퍼패스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고요. 그 외 오레곤 델라웨어 뉴저지. 독일, 일본 ,영국 ,홍콩,한국에서 외국으로 보내는 서비스까지 제공합니다.




15. 현대해운 요걸루 - http://www.yogirloo.com/


직구를 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고 제품의 부피가 크고 무거울 때 해상운송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럴때 현대해운에서 운영하는 직구 배대지 요걸루를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매트릭스직구할때나 가구 직구할때 제격이겠지요. 배로 오는거라 항공에 비해 느리지만 실제로 정말 정말 저렴한 가격에 직구 할 수있습니다 !





여기 까지 미국 배대지 15곳을 추천해 봤는데요. 현재 배송대행지들의 서비스는 상향 평준화 되었습니다. 직구를 하려는 이유가 가성비 때문에 하는거기 때문에 배대지를 잘 골라야 합니다. 

1. 부피무게 면제 또는 할인 

2. 내가 구매하려는 제품의 고정배송비 서비스를 하는 가? 

3. 고정배송비를 하지 않으면 배송요금이 저렴한가?

를 따져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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