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2017년에 개봉한 덩케르크를 보셨나요? 다들 상영시간동안 덩케르크에 있었다고 할 정도로 전쟁을 잘 표현해낸 영화라고 불러지는데요. 영국군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이니 만큼 영국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습니다.



뒤집어진 군함에서 혼자 구조되어 요트에서 추위에 떨면서 전쟁 외상 후 스트레스 때문에 상당히 예민해져 쭈그리고 있던 병사입니다. 상당히 유명한 영국의 국민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렇다고 조연아닙니다. 명백히 주연입니다. 킬리언 머피라는 배우입니다.



이 배우의 인생작은 전쟁, 좀비영화를 조금 보신다는 분들은 눈치채셨을 겁니다. 바로 좀비영화 대작 28일후의 주연배우였습니다. 새벽의 저주 다음으로 충격적인 영화입니다. 덩케르크를 재미있게 봤는데 배에서 떨고만 있고 마지막에 아무말 없이 사라진 배우 킬리언 머피의 다른 모습들을 보고 싶으시다면 28일후를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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