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라이언일병구하기를 본 사람들이라면 막상 라이언보다는 업햄이 더 기억에 남으실겁니다. 지금 봐도 정말 명작이죠. 2차세계대전을 미해병대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 물론 라이언의 부대는 공수부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미해병대는 해안으로 미 공수부대는 내륙으로 동시에 공격한 것입니다. 



업햄의 실제 이름은 제레미 데이비스입니다. 1969년생 미시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업햄을 욕하는데 업햄은 행정병으로 상륙하여 행정업무를 봐야하는 직열이였는데 갑작스런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작전에 차출되어 적 진 깊숙히 침투하여 수색임무를 맡게 됩니다. 특수수색 작전을 이수하지 않은 병사인데 말이죠. 적진에서 많은 우여곡절 상황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업햄이 욕을 먹었던 부분이 아니였나 싶네요.



업햄은 레스큐 던이라는 베트남 전쟁 포로에 관한 영화를 공동 주연으로 촬영했었습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 이후 전쟁영화였습니다. 그 드라마 활동도 하고 영화도 찍었지만 대중화되지 못했습니다. 레스큐 던이 주연작이 될 수 있겠네요. 최근 2017년도에는 저스티스 리그 타크라는 어벤져스 목소리 성우로 활동하여 개봉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를 한편 봤는데 마치 2차세계대전 전장에서 직접 고군분투한 느낌의 영화 라이언일병구하기 업햄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명작이 틀림없습니다. 이 영화의 ost를 듣자면 추억에 잠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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