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 향숙이역할 배우 근황.


2003년에 개봉한 살인의 추억이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는지요? 당시 영화는 송강호가 주연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였죠. 실제 있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여서 그런지 그 당시 큰 인기를 끌었고 아직도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제 사건.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서서히 잊혀져 가고 영화로만 남아있지요.



당시 안쓰러워 보이는 향숙이 역할을 맡은 배우는 1971년생 박노식이라는 배우입니다. 이 배우의 특이 한점은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얼굴을 갖고 계십니다. 그 만큼 몰입력이 뛰어난 배우인데요. 흥미로운 점은 2017년 까지 단역과 주연으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배우입니다. 정말 꾸준하게 활동하시는데 크게 뜨지 않아 아쉽습니다. 



좋은 연기를 보여줬어도 과거의 조연,단역의 배우들은 소리 소문없이 배우의 길을 그만 두는 경우가 있는데 박노식이라는 배우는 이번에 기대작이였던 남한산성에서도 군사1이라는 단역을 맡았습니다. 실제 영화 보면서 보지는 못했지만 조연도 아니고 단역이지만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게 놀랍습니다. 


또 남한산성 이전에 명량에서 조연을 맡았었고요. 드라마면 드라마 최근에 주연을 맡았는데 코끝이 찡이라는 단편영화입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16movie님>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지만 정말 꾸준히 배우활동하고 계시고 또 06년도에 결혼을 했었습니다. 명품 조연배우로써 좋은 모습으로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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