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마존이나 타오바오가 아닌 알리익스프레스를 이용하여 직구를 해야하는 이유를 몇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란? 


타오바오나 티몰은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했다면 알리익스프레스는 해외시장을 겨냥한 쇼핑 플랫폼입니다. 중국의 많은 제조상인들이 알리익스프레스에 입점하여 전 세계로 물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많은 호응을 얻을수 있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전 세계 무료배송인데요 대규모 물류센터로 집결시켜 많은 물량을 처리하다보니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한국에 수입되지 않는 물건을 살때나 수입된 물건을 살때 배대지 즉 배송대행지를 이용하게 되면 직구의 가격 메리트가 사라지게 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알리를 이용하여 직구를 하게되면 시간은 조금 걸리더라도 한국까지 그것도 내 집까지 안전하게 물건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알리나 아마존이나 없는게 없을 만큼 무한한 시장입니다. 


여기서 잠깐 팁을 적자면 알리익스프레스보다는 내수시장인 타오바오 제품들이 약간 더 저렴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오바오는 무조건 중국 배대지를 이용해야 하기에 가격면에서 비슷해집니다. 그래서 알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Q.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직구해야 할까요?


바로 도매상들이 1688 즉 알리바바에서 대량으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제품은 네이버 쇼핑에서 충분히 찾아볼수 있습니다. 대량으로 들여왔기 때문에 직구 가격보다 국내 판매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캡슐 우산을 검색했습니다. 앙증맞고 귀엽고 가격도 저렴하고 한국까지 무료배송이라 바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섣부른 구매는 미루시고 그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어디서 많이 본 사진이죠? 중국 우산 공장에서 대량으로 수입하여 국내에 풀어놓은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7천원에서 1만원선으로 책정되어있었고 알리에서도 8천원 ~ 1만원선으로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이럴 경우는 당연히 하루만에 배송이 되는 국내에서 구입하는 게 좋겠죠? 이제 어떤 가성비 대박인 물건을 직구할지 감좀 잡히시죠? 


아 그리고 한글 알리사이트는 비추합니다. 강제 번역으로 찾고자하는 물건을 제대로 검색을 할수가 없습니다. 영어 기반으로 만든 사이트 이기에 영어로 제품들을 검색하는게 구석구석 다 찾아낼수 있습니다.


국내에 수입된 제품들은 수만가지되는 제품들 중에 정말 소수입니다. 좋은 공산품들 잘 골라서 알뜰살뜰하게 직구해보자고요!




다가오는 10월 7일 UFC 229에서 코너 맥그리거는 커리어 사상 최대의 난적 하빕과 격돌하게 됩니다. 하빕은 현재 라이트급 챔피언이며 무패입니다. 레슬링과 테이크다운 테크닉이 GSP보다 훌륭하다는 얘기도 나오는 하빕입니다. 훈련 파트너는 루크락홀드와 코미어 케빈벨라스케즈같은 거구들과 훈련하니 레슬링 극강자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이런 하빕을 꺽기 위해 맥그리거는 레슬링 훈련과 메이웨더와 붙어서 얻었던 교훈으로 타격을 더 예리하고 날카롭게 다듬고 있습니다. 물론 체력적인 문제가 컸기에 그 부분에서도 보완을 하고 있을테지만 소름돋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보통 맥그리거라면 이때쯤 미디어에 노출하고 입을 털었을 텐데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래 사진은 2018년 9월 6일에 맥그리거가 훈련중 착용하고 있는 RING SIDE 회색 제품의 글러브 입니다. 보통 가벼운 스파링이나 미트 칠때 또는 샌드백칠때 쓰는것 같습니다. 맥그리거의 링사이드 사랑은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개인 스폰서 브랜드가 아니지만 애용하는거 보면 어지간히 좋은가 봅니다. 그래서 도대체 얼마인지 찾아봤습니다.




▲ 2018년 9월 6일 맥그리거 훈련중 RING SIDE 글러브를 착용한 모습



대략 6만원선으로 미국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국내 배송은 아마존 프라임으로 무료가 되겠고 국제 배송비는 배대지를 이용해야하는데 무게 2파운드로 감안하면 평균 1만원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링사이드 미국 아마존 판매 링크 https://amzn.to/2oSMGjH


아마존 프라임은 최초 가입시 30일 무료체험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저 같은 경우도 복싱을 시작하게 되면 링사이드 제품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14온스와 16온스가 있는데 잘 골라서 직구한다면 맥그리거가 스폰때문에 쓰는게 아니라 훈련할때 쓴느 글러브를 직접 착용하고 연습을 할수있겠죠? 뭔가 복싱도장에 가면 글러브를 다 똑같은거 쓰는데 저걸 쓴다면 뭔가 특별해보이기도 하고 일단 멋있습니다. 직구에 대해 모르는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을 남겨주세요!




태어나서 개인 도메인을 연결해본적 없는 컴맹이 드디어 저만의 도메인 연결을 성공 시켰습니다. 중간에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도메인을 구매하고 10분만에 연결 성공했습니다. 그 우여곡절을 공유하고자 글을 끄적입니다. 


우선 예스닉을 선택한 이유는 하나입니다. 저렴하다는거. 그리고 후이즈나 가비아? 기타 유명한 업체들 처럼 티스토리 연동을 자동으로 지원해줍니다. 



우선 저는 kr 도메인을 구입했습니다. 10700원에 1년입니다. 저렴하죠? 


잘 따라오세요.


① 외부 서비스 도메인 연결 

도메인을 결제했다면 바로 외부 서비스 도메인 연결에서 티스토리 연동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세팅이 됩니다. 하지만 이렇다고해서 다 된거는 아닙니다. 거의 반이상은 했으니 힘내주세요!

② CNAME 레코드에 연동이 됐는지 확인하고 A 레코드 관리에 연결되어 있는 도메인 있으면 해지해준다.




③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서 개인 도메인 주소를 적고 설정을 해주면 완료됩니다.




간혹 

도메인 A의 레코드가 잘못 등록되었습니다 오류가 나타날 시


아직 등록한지 얼마 안된 도메인이나 서버가 불안정할때 www.를 빼고 뒷 주소만 적으면 그렇게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www를 붙여주시고 등록해주시면 전혀 연동이 완료됩니다.


정말 쉽고 간편하죠?? 10분이면 됩니다. 티스토리 개인 도메인 연동 하는법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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