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직구시 24시간 365일 1:1 라이브 채팅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국내 쇼핑몰들과 다르게 아마존에서 서비스에서 놀란 것은 문의 시스템이 24시간 라이브 채팅이 된 다는 것. 물론 우리나라도 네이버 스토어팜의 톡톡서비스로 개인의 셀러들과 실시간 채팅이 지원되지만 실제 시간을 정해놓고 답변을 주는 형식인데요. 저도 처음 라이브채을 사용했을때 놀랬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이였고 미국시간으로 새벽이였는데 답장이 바로 오더군요. 주야간조로 아마존 고객들을 실시간 응대하고 있었습니다. 

아마존의 로고 Amazon 밑에 있는 이 노란색 표시는 스마일입니다. 저는 영어가 짧아서 구글번역으로 했고 영어가 서툴다고 말했지만 수많은 상담원들을 만나 봤지만 한명도 빠짐 없이 과잉 친절했습니다. 미국의 쇼핑 컴플레인 문화를 체험할 수있는 기회가 될 수있으니 한번쯤 직구할때 사용해보세요. 


아마존 실시간 채팅 하는 법 - 무작정 따라하기



1. 아마존 홈페이지 하단에 Let Us Help You 란에 Help를 클릭 해줍니다. ▽


2. Need More Help?라는 란이 좌측에 뜨는데 거기서 Contact Us 를 클릭해줍니다.  ▽


3. 화면이 뜨면 An order I placed는 내가 구매한 제품에 대한 문의를 하는 것이고 Devices는 구매 하지 않은 아마존의 모든 것을 물어볼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4. 그리고 밑에란에 한번 더 무슨 문제 때문에 문의하려는지 선택하는 란이 나옵니다. 영어로 되어있지만 짧은 단어라 이해하시는데 문제 없을 겁니다. 그리고 채팅에 들어가기 전 오늘 뭘 도와 드릴까요 라고 나오는데 영어로 쓰면 됩니다. 저는 제 물건이 어딨냐고 적어봤습니다.



5. 이제 본격적으로 채팅매칭도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도대체 직원이 몇명인지 대단한 기업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로도 대화가 가능합니다. 물건을 주문했다면 오더번호를 알려주면 빠른 처리가 가능하고 문의가 끝나면 메일로 대화내역을 받아 보실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마존 직구시 문제가 생기면 아마존 직원과 1:1 라이브챗을 하는 법을 알아 보았는데요. 이 채팅을 해서 배송지연에 따른 보상도 받아보았고 상당히 소비자들한테 개방적인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아마존 직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에 창문이 덜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황급히 불을 키니 밖에서 발자국 소리가 빨라졌다. 침입하여 뭘 훔치려는 좀도둑인지 나쁜짓을 하려는 무장 강도인지 그냥 노숙자인지 알수가 없다. 아침에 112에 신고해서 조사는 해보겠다는 잡을 수 있겠나 저렴한 CCTV라도 직구를 해야 할 판... 


샤오이 블랙박스를 거의 7개월전에  직구했었는데 그때 샤오미 홈 CCTV도 같이 사려고 했었는데 사치라고 생각해서 구입하지 않은게 정말 아쉽다. 홈 CCTV를 창문쪽에 설치해서 외부를 촬영하게 하면 주차된 차를 지킬 수 있고 야간에 누가 침입하면 나이트 비전같은걸로 선명하게 찍혔을텐데 또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http://amzn.to/2zbjKqX


내가 구매할 제품은 이 제품인데 아마존 홈 캠 보다 싸다. 중국산이지만 샤오이,샤오미는 절대 찬양한다. 물론 중국산 화면 해킹같은 걸 우려해서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는 각도에 맞춰서 상시촬영을 돌릴 예정이다. 일단 54.99달러로 심각하게 저렴하다 마이크로SD카드만 준비되어 있다면 끝.



그 다음은 구매할 건 나를 방어할 무기다. 어제 도둑이 밖에서 소리낼때 가장 먼저 침대 주변을 살폈는데 마땅히 무기라 할게 없었다. 부엌에 과일 깎는 칼이나 후라이팬으로 후릴수도 없고 해서 페퍼스프레인 즉 호신용스프레이를 알아봤다. 


경찰청에 문의하니까 우리나라는 가스분사식 호신용스프레이는 신고를 하고 소지해야 한다는 것. 우리나라에 펌핑식으로 발사하는거 있는데 괴한이나 강도가 들이 닥치는데 언제 펌핑하고 얼굴에 쏘고 있냐. 차라리 에프킬라를 뿌리고 말지 ㅋㅋ  아무튼 호신용 스프레이도 아마존에서 직구하고 경찰서에 소지신고를 한번 해볼 예정이다. 물론 포스팅까지 반드시 할것이다.


아 저 아재를 스샷 올려놓은 이유는 coldsteel이라고 이름만 들어도 피도 눈물도 없는 강철 호신용 무기를 만들어 낼것 같은 회사의 직원인가? 그렇다 자신들의 무기를 홍보한다고 저렇게 영상도 찍는데 하나같이 인체공학적이고 잘 만들어 낸다. 


내가 하나 구매할 건 호리방망이 처럼 생겼는데 이거다.


일단 coldsteel 제조사의 설명은 사람때려잡는데? 여성들도 무겁지 않게 하기위해, 그리고 휘어지지 않게 최고의 소재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도 그런게 무게가 1.17kg 정도 밖에 안한다. 그러니까 완전 무거운 쇳덩어리가 아니라는 말. 더 흉악한 무기들도 있는데 사실 장창이나 장검같은건 총포법에 위반되어 통관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나 이런 건 통관된다고 보면 된다. 


이거 한손으로 쥐고 집에 침입한 강도 후려치면 뚝배기 박살날 가능성 100%다. 어디든지 후리면 골절각이다. 가격은 98.48달러 기타 다른 소재들과 비교거부하는 업체 답게 가격이 좀 쌘 편이다. 역시 아마존에서 판매중이다. http://amzn.to/2iH4Imp


내가 필요한 직구 제품들만 리스팅할 예정이고 받아보면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특히 호신용 스프레이는 미국제품이 제대로인데 소지허가가 되면 받아서 구매후 후기를 적을 거다. 통관이 안되면 왜 안되는지도 적을 예정임. 아!구매리스트에서 전기충격기를 사거리가 짧아서 뺏길 위험이 높음..

워킹데드의 절대 권력자 '네간'은 어떤 사람일까? 



"제프리 딘 모건"

나는 워킹데드의 원작을 보지 않아서 네간의 존재를 전혀 몰랐다. 주인공 릭은 시즌1 부터 어떠한 고난이 들이 닥쳐도 그룹을 살리고 결국 헤쳐나갔는데 이 걸음걸이도 삐딱하고 항상 가죽자켓에 야구방망이 루시인가? 이걸 들고 다니는 이 악당도 지나가는 하나의 악당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릭 그룹에 너무 많은 피해를 주고있다. 뭔가 정신이상자 같으면서도 초현실주의자 같은 이 배우 과연 어떤 배우일까?



사실은 이렇게 귀요미다ㅋㅋ 1966년생이시고 키가 크다. 188cm 피지컬이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말라서 그런지 가죽자켓 핏은 그닥 어울리지가 않는다. 네간 연기할때는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된다. 정말 연기를 잘한다. 보는 사람이 열받을 정도로 자신감이 넘친다. 



냉혈한 인간인거 같아도 그도 결국 아내가 있었다. 그것도 상당한 미모의 아내를 두고있는 배우자 힐러리 버튼도 배우이고 82년생이다. 주로 드라마를 찍은 것으로 확인되며 자녀 1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제프리 딘 모건의 SNS 트위터에 가보면 와이프에 대한 사랑을 확인 할 수있다. 아내 또한 제프리를 많이 사랑하는 콩 볶는 부부라고 할 수 있겠다.



윗 사진은 네간의 청년시절이고 밑에 사진은 우리나라 영화배우들이 리니지M 모바일 게임 광고를 찍듯이 고퀄리티로 THE BATTLE OF EVONY 라는 미국의 모바일 게임을 찍은 네간의 모습 ㅋㅋ 광고 퀄리티가 워낙 뛰어나서 영화인줄 알았다. 영화 였으면 좋았을텐데 ..............


네간 스토리는 우선 여기까지 하는 걸로... 

+ Recent posts